[뉴스핌=김연순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선물환율이 상승했다.
14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지난 13일(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20.00/1121.00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2.50/3.00원 상승한 수준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2.00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118.50원으로 전거래일 현물환율 종가인 1115.30원 대비 3.20원 상승한 셈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저가와 고가는 각각 1117.50원, 1121.00원을 기록했다.
간밤에 뉴욕증시는 혼재된 경제지표에도 불구하고 반등했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7월 소매판매는 0.2% 증가하며 4개월 연속 증가했다. 이는 직전월의 0.6% 증가보다 소폭 줄어든 수준이지만 4개월 연속 증가 흐름을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0.3% 증가를 예상했다.
한편 미국 소매판매 지표의 개선으로 연방준비제도(Fed)의 자산 매입 축소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달러화는 상승했다. 달러/엔 환율은 98.24엔으로 상승했고 유로/달러는 1.3260달러를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