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 연출 김정호 장준호)에서 개성있는 동성애 연기를 선보인 송원근(나타샤 역)이 하차한다.
MBC에 따르면 송원근(나타샤 역)은 오는 13일 방송되는 61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오로라공주'에서 하차한다.
극중 박사공(김정도 분)의 동성애인 나타샤 역을 맡은 송원근은 부담스럽지 않은 동성애 연기로 안방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송원근(나타샤 역)은 극 초반 노골적인 동성애 설정이 없지 않았지만 그만한 코믹연기로 논란을 잠재우며 '오로라공주'의 감초로 떠올랐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송원근의 하차는 강제하차가 아닌 예정된 수순이다.
송원근 측 관계자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타샤 이미지가 고정될 수 있어 제작진과 협의 끝에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송원근은 뮤지컬등을 통해 연기활동을 재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로라공주' 나타샤 송원근의 하차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오로라공주' 나타샤 송원근 하차 아쉽다" "'오로라공주' 나타샤 송원근 하차하면 재미가 반감될 듯" "'오로라공주' 나타샤 송원근 하차, 나타샤 마저 가다니" 등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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