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금을 포함한 금속 상품의 가격은 거의 전적으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완화(QE) 축소 여부에 대한 전망에 좌지우지되는 모습이다.
금 선물이 최근 가파르게 상승했지만 큰 폭으로 떨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내림세를 지속하면서 온스당 1000달러 아래로 떨어질 수도 있다.
하지만 금값이 1000달러 아래로 밀리더라도 그 이상 추세적으로 밀리지는 않을 전망이다. 한시적으로 세 자릿수로 떨어진 뒤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광 업체를 포함한 대다수의 광산 업계는 비용 감축에 사활을 걸고 있다. 대규모 부채를 포함해 전반적으로 재무건전성이 떨어지는 데다 최근 수익성 악화로 문제가 더욱 크게 부각된 상황이다. 이 때문에 금속 상품 생산량도 일정 부분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에비 함브로(Evy Hambro) 블랙록 포트폴리오 매니저.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에 출연한 그는 금값의 가파른 하락 가능성에 크게 무게를 실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