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스마트폰 10대 중 8대가 안드로이드의 운영체제(OS)를 사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시장 조사업체인 IDC에 따르면 2분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안드로이드 OS의 점유율은 79%로 1년 전의 69%보다 한층 더 확대됐다. 반면 애플 운영체계(iOS) 점유율은 기존 17%에서 13%로 다시 밀려났다.
출하량 기준으로 안드로이드 OS 제품이 1억 8740만대 팔린 반면 애플의 아이폰은 3120만대 판매에 그쳤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OS폰도 3%에서 4%로 소폭 상승하며 총 870만대를 판매했다.
IDC의 레이몬 릴라마스 분석가는 "1년전 '아이폰5' 출시 이후 새로운 제품을 내놓지 않으면서 애플의 시장 점유율은 경쟁사들의 공격적 제품들로부터 취약해져 있다"며 "다만 새로운 아이폰과 개선된 iOS가 올해 말 출시되면서 다시 시장 점유율 회복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