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단독] GTX 수서~삼성~청량리~의정부로 노선변경 추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경기도·서울시, 수도권 동북부 KTX 활용한 절충 노선 제안

[뉴스핌=이동훈 기자] 서울 수서에서 경기 의정부로 잇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노선이 검토되고 있다.
 
경기도가 제안한 GTX 3개 노선 민자사업 동시착공이 어려워지자 국가 철도사업을 활용한 '절충안'을 마련한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GCF(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설치로 GTX 설치가 필요해진 인천시와 고양시 등 이해 관계가 얽혀 있는 수도권 지역 주민들의 반발도 거셀 것으로 예측된다. 
 
5일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경기도에 따르면 서울 수서에서 삼성~왕십리~청량리를 거쳐 경기도 의정부로 연결되는 GTX 노선이 검토되고 있다. 

경기도는 최근 이같은 수도권 동부 GTX 노선안을 국토부와 서울시에 제안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만약 GTX A, B, C 세개 노선 동시착공의 사업성이 없으면 수도권 동북부 KTX(한국형 고속철도) 건설이 거론되고 있는 동부 GTX를 대안으로 우선 밀 계획"이라며 "수도권 동부 GTX 노선은 수요도 많아 사업성도 높게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당초 제안한 GTX A노선의 동남부 노선과 C노선의 동북부 노선을 연결해 수도권 동부 GTX를 개통한 뒤 나머지 GTX를 착공한다는 구상이다. 
 
이 안은 지난해 정치권에서 처음 제안된 뒤 최근 서울시가 종합교통계획에서 도입한 '수도권 동북부 KTX 연장'안과 같은 것이다. 경기도는 서울시의 수도권 동북부 KTX 연장 노선에다 GTX를 함께 운행하자는 것이다. 
 
이같은 '절충안'은 지난 2007년 처음 제안한 GTX 3개 노선 동시착공이 힘들 것이란 판단 때문이다.  
 
당초 기획재정부는 GTX 예비타당성(예타) 조사 결과를 지난해 말 발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GTX를 공약으로 삼은 박근혜 정부가 출범해서도 예타 발표가 미뤄지자 경기도가 이같은 절충안을 제안했다. 더욱이 GTX는 민자로 지어질 예정이다. 때문에 예타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와도 사업자 선정이 힘들어질 수 있다.
 
기재부가 발주해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수행하는 예타에서는 비용 대비 편익분석이 1이상이 나와야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국토부는 아직 GTX 3개 노선 동시착공에 힘을 싣고 있다. 수도권 동북부 KTX는 국비로 건설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GTX 노선이 먼저 깔리면 이후 KTX가 함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수도권 동부 GTX도 검토해볼 만 하다는 것이 국토부의 복안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정부는 GTX 동시 착공을 우선 고려하고 있다"며 "하지만 GTX 예타결과가 부정적으로 나오면 서울 동북부 KTX를 함께 사용하는 대안을 다시 올리는 방안을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수도권 동부 GTX가 본격화 되면 B노선 대상인 수도권 서부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특히 GCF 사무국을 송도신도시로 유치한 인천시의 반발이 거셀 전망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시는 송도를 잇는 GTX B노선을 포함한 GTX 3개노선 동시착공을 지지한다"며 "만약 수도권 동부 GTX안이 채택되면 B노선 착공이 늦어지게 될 것이기 때문에 인천시로선 반대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승엽, 요미우리 코치로 새출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번에는 한국이 아닌 일본프로야구(NPB) 도쿄돔이다. 지난 13일 이승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 좋았던 건 가슴속에 다 묻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짧지만 묵직한 소회를 밝혔다. 두산 베어스 감독직 사퇴 이후 반년 만에 전해진 행선지는 친정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 코치다. 이승엽 감독. [사진=두산] 지난 2년은 부침이 심했다. 2023년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부임하며 화려하게 현장에 복귀했지만, 결과는 냉혹했다.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외형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경기 운영 능력에 대한 의구심과 성적 부진의 압박이 그를 자진 사퇴로 몰아넣었다. 그가 복귀지로 요미우리를 택한 이유는 명확하다. 요미우리는 그가 2006년 일본 이적 첫해 41홈런을 터뜨리며 정점에 섰던 곳이다. 동시에 아베 신노스케 현 감독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의 기본'과 '성실함'의 가치를 공유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아베 감독이 그를 영입하며 강조한 단어는 '연습벌레'였다. 화려한 기술 전수보다, 야구를 대하는 태도와 철저한 자기 관리를 선수들에게 이식해달라는 주문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1-14 09:13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