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KB국민은행 이건호 행장이 5일부터 정상 출근할 수 있게 됐다. KB국민은행 노조가 이건호 신임 행장과 은행 발전을 위해 공동 협력키로 했기 때문.
4일 KB국민은행 이건호 은행장과 박병권 노조위원장은 경영진 및 노동조합 상임간부가 모인 가운데 노사공동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노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도은행으로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은행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사가 한마음으로 적극 협력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심도 깊게 논의한 끝에 노사공동 협약서를 채택했다.
이번 공동 협약식은 직원들의 고용안정 및 복지향상을 위해서 노사가 경영상 대립관계가 아닌 회사발전을 위한 상생과 존중의 신노사문화로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갖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양측은 협약식을 통해 ▲은행장은 은행 경영의 독자적이고 자주적인 책임경영을 실천하며, 직원들의 근로조건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은행은 직원들의 고용안정을 보장하고 직원들의 인위적인 구조조정을 하지 않는다고 약속했다.
또 ▲은행은 조직의 화합을 기반으로 능력과 실력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균형있는 인사를 실시하고 ▲은행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사가 신뢰를 바탕으로 직원 사기진작 방안을 마련하여 적극 실천한다고 합의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