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미국 유통업체인 JC페니가 신용 경색 의혹과 월가의 투자의견 하향 등 연이은 악재가 불거졌다. 하지만 주가는 장중 상승세를 보인 후 막판 소폭 하락하는 데 그쳤다.
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상업용 여신금융 업체인 CIT가 JC페니에 상품을 공급하는 제조업체에 여신을 축소했다고 보도했다.
CIT는 이들 제조업체에 JC페니의 지급 보증을 받아 여신을 제공했다. 때문에 여신 중단 및 축소는 JC페니의 신용과 직결되는 문제라는 것이 월가의 판단이다.
이와 함께 이날 씨티그룹은 JC페니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도’로 낮췄다. 턴어라운드를 위해 다각도로 힘쓰고 있지만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굵직한 악재가 꼬리를 물었지만 S&P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운 가운데 JC페니 역시 오름세를 나타냈다.
이날 JC페니는 장중 1% 내외로 오름세를 나타냈으나 장 후반 약세로 전환, 0.14% 소폭 떨어졌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