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윤호는 지난 30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서 영화 '노팅힐'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 중 '쉬(she)'를 열창하며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임윤호가 연기하는 장동욱은 세상물정 모르던 시절 폭행죄로 교도소에 복역한 과거를 지닌 인물이다. 가출소한 이후에는 제과제빵 기술로 빵집에 취직하고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등 새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에서 한기은(하연주)은 이성수(이세창)에게 그동안 찍은 장동욱의 사진을 보여주며 영화배우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이에 이성수는 "왜 이제야 알았지?"라고 감탄하며 장동욱을 배우로 데뷔시키려고 마음먹었다.
한기은과 이성수는 노래방에 함께 가 장동욱을 설득하기 시작했지만, 장동욱은 "(내가) 잘하는 게 많은 건 맞지만 영화배우는 안하겠다"고 딱 잘라 말하며 이들의 설득에 넘어가지 않았다.
한기은은 "들어올 땐 마음대로지만 나갈 땐 아니다"라며 밖으로 나가려던 장동욱을 막아섰고, 결국 장동욱은 노래방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불러야 했다. 장동욱은 무심한듯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심드렁한 그의 태도와는 상반되는 그의 뛰어난 노래솜씨에 한기은과 이성수는 감탄을 숨기지 못했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임윤호는 평소 보이스톤이 좋아 현장에서도 인기가 좋다. 임윤호가 즐겨부르는 노래라서 그런지 감정도 아주 좋았다"고 당시 촬영 당시의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극중 장동욱으로 분해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인 임윤호는 앞서 방송된 '지성이면 감천' 65회를 통해 탄탄한 초콜릿 복근을 공개해 뭇 여성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케 하는 임윤호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