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일본 광공업생산이 4개월 연속 증가행진을 끊고 감소세로 전환했다.
30일 일본 경제산업성(METI)은 6월 광공업생산지수 잠정치가 94.5로 집계돼 전월보다 3.3%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전문가들은 이달 생산지수가 1.8%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지만 전망보다 더 큰 감소세를 나타냈다.
전년동월대비로도 4.8% 감소한 96.9를 기록했다.
산업성은 이달 생산 감소에 수송기계 산업, 전자 부품 및 장치산업, 일반·생산 및 업무용 기계공업 등의 생산 부진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출하지수 또한 감소세를 보였다. 전월대비 5월 출하지수는 93.5로 3.4% 감소해 2개월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년대비로도 5.3% 줄어든 모습을 보였다.
재고지수는 107.0를 기록해 전월대비 보합을 기록했다. 재고율지수는 5.8% 증가한 110.9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