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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찹쌀떡의 눈물' 동업자, 방송 내용 '정면 반박'…과연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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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찹쌀떡의 눈물` 동업자 안홍성 반박 [사진=MBC `시사매거진 2580` 방송 캡처]

'딸기찹쌀떡의 눈물' 동업자 안홍성 장문의 글로 반박

[뉴스핌=대중문화부] 딸기찹쌀떡의 눈물이 방송되면서 집중포화를 맞고 있는 '이찌고야' 대표 안홍성 씨가 29일 반박글을 온라인 카페에 올려 화제다.

안홍성 씨는 29일 한 온라인카페에 "사실 김민수 씨는 지금 여러분이 아시는 내용과는 크게 다른 사람"이라며 "앞으로 점차 아시게 될 것이며 본 사건의 발단, 구체적 정황과 상황, 사실관계를 앞으로 자세히 말씀드리겠다"며 폭로전을 예고했다.

앞서 28일 방송된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딸기찹쌀떡의 눈물'이라는 제목으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김민수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김 씨는 2009년 10월 일본 오사카의 한 온천 앞 떡집에서 처음으로 딸기 모찌를 맛을 본 후 장인에게 딸기 모찌를 만드는 비법을 전수받아 사업 구상을 시작했고, 지난달 명동의 한 분식집 사장 안 씨와 전문점을 차렸다. 그러나 18일 안 씨로부터 계약해지 통보를 받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 놓였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내용의 방송이 전파를 탔다.

하지만 안 씨는 '시사매거진 2580' 딸기찹쌀떡의 눈물 방송에 대해 장문의 글로 조목조목 반박했다.

◎다음은 안 씨의 딸기찹쌀떡의 눈물에 대한 주장을 담은 전문이다

안홍성입니다. 어제 시사메거진 2580 을 보았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어제 방송은 김민수씨와의 그 동안의 첨예한 논쟁거리에서 좀 빗나간 방송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된 이유인지 그 동안은 간절히 "살려달라"는 호소의 내용 즉, "갑의 횡포-대기업 강탈"을 주된 내용으로 "강자가 약자를 짓밝는 이야기"로 감정 호소가 주된 내용이었는데, 어제 방송은 왜 그런지 "일본에서 배워왔다"가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사실 김민수씨와 "갑론을박"식 내용은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아이들 말장난 인 것 같구요, 사실과 무관함으로 진짜 사실에 입각해 그대로의 사실만 적구 싶습니다. 김민수씨가 출연한 생활의 달인 프로그램을 보면 김민수씨는 일본에 10번 넘게 다녀왔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저는 30번 넘게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사실 그 건 중요한 게 아닙니다. 김민수씨가 스승이라 부르는 그 장인에게 언제 찾아가서, 무엇을, 어떻게, 얼마간 배우고 실제로 큰 가르침을 받았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민수씨가 찾아가 스승님께 배웠다고 하는 그 날은 2013년 4월 말 또는 5월 초 경으로 기억합니다. 김민수씨가 일본을 간 이유는 저와 장사를 논의 하던 중에 영업 준비물인 빙수기계 구입이 목적이었습니다. 제가 일본 오사카의 "에비스야" 라는 7년 정도 거래한 주방 기물 거래처에 빙수 기계를 주문해 놓고 김민수씨에게 픽업해 오라고 보낸 일본 출장이었습니다. 물론 모든 준비과정은 제가 해놓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왕 간 김에 일본의 딸기모찌 상점도 잘 견학하고 오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김민수씨의 출장경비, 모든 여행 비용는 제가 50%, 김민수 본인이 50% 부담하였습니다. 그런데 일본을 다녀와서 일본에서 모찌 할아버지께 무언가 배워왔다고 하더군요, 저는 잘됐다고 하며 무엇인가 했더니 냉동 모찌에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그 건 별것도 아닌데 하며 한귀로 듣고 넘어갔습니다. 이 내용이 어제 2580에 방송된 일본 스승님을 만나 가르침을 받게 된 그 날의 경위이자 내용입니다.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저의 심부름으로 일본 가서 빙수기를 가져오라 한 것인데, 방송에서는 스승님께 엄청난 큰 가르침을 받고 왔다고 하니 정말 희한합니다. 그리고 짧은 2박 3일 동안 다녀왔는데 방송에서 묘사된 얼마나 큰 가르침을 받았는지도 궁금하구요.

제가 보기에는 어제 방송된 내용 중 가르침의 정확한 내용은 없습니다. 노트에 몇자 적어온 내용이라면 가르침이라 할 수 없습니다. 기술도 배우고 익히고 그 제조법과 다양한 관련 지식들을 시간을 가지고 배워야 하는데 그럴러면 최소한 아무리 단기 속성이라도 상식적으로 최소 한두달은 걸리지 않을까요? 김민수씨는 어제 방송 중에 제가 인터뷰한 내용 중 김민수씨 출입국 사실을 확인해 달라고 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김민수씨는 평생 5~6번 정도입니다. 그리고 그 일본행이 모두 그 스승님께 가르침을 받으러 갔을까요? 이 건 김민수씨에게 직접 여러분이 묻고 그 명확한 답변을 요청해 보십시오. 제 말이 맞는지 김민수씨 말이 맞는지 확인해 주십시오. 그리고 김민수씨는 일본어를 전혀 못합니다. 적어도 기본적 회화 정도는 해야 의사소통이 되지 않겠어요? 그리고 진정한 배움이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그 스승 분이 재일교포이긴 하지만 충분히 한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2박3일, 3박4일 정도의 여행 중에 얼마나 큰 가르침을 받을 수 있었을까요? 그 분도 바쁘신 분이고, 장사도 해야되는데, 또한 김민수는 가는날, 오는날 빼면 하루 또는 이틀입니다. 단순히 듣고, 보고, 사진 찍어 오는 수준입니다. 그게 엄청난 비법이며 제품의 모든 걸 배웠다고 말하며 큰 가르침이라면 아이들이 웃습니다. 그럼 아무나 누구나 일본 몇 번 다녀오면 "비법 달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누구도 그 정도는 조금만 노력하면(책을 보거나, 인터넷을 찾아봐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딸기 찹쌀떡도 완성된 모습은 간단해 보여도 그 만드는 방법은 복잡하고 미묘합니다. 원재료 문제, 제조법 문제, 판매와 보관의 문제, 원가의 문제, 도구와 장비의 문제 등 다 만들어진 모습과는 달리 그 과정은 복잡하고 다양합니다. 모든 일이 다 그렀습니다.

이러한 복잡한 일련의 과정을 하루, 이틀만에 배울 수 있을까요? 그 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그 분의 30년간의 노하우를 단 하루, 이틀만에 가르쳐 준다는 것도 어불성설입니다. 그럼 김민수씨는 무엇을 배우고 왔을까요? 추측컨대 단순 지식 정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박 겉?기" 정도의 단편지식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부터 열가지 모든 걸 전수받아 배워 온 것처럼 포장하고 미화하면 사실 관계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그 다음은 여러분의 판단에 맞기겠습니다. 사실 김민수씨는 지금 여러분이 아시는 내용과는 크게 다른 사람입니다. 아주 많이 다른 사랍입니다. 앞으로 점차 아시게 될 것이며 본 사건의 발단, 구체적 정황과 상황, 사실 관계를 앞으로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방송에서 기자님이 말하지 못하고 밝히지 못한 이야기를 하나하나 밝혀드리겠습니다. 물론 저는 2580 사전 방송 인터뷰에서 모두 말씀드렸지만 편집 과정에서 그 내용은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방송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이번 기회에 차분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민수씨의 대표적인 거짓된 주장으로 이번 사건의 핵심 키워드인 1) 시작배경? 2) 달인이냐 아니냐? 3) 최초 개발자냐? 4) 계약서 내용은? 5) 대기업은? 6) 조폭,건달,회장은? 7) 상표권은? 8) 거래처는? 9) 쫒겨났나? 10) 투자금은? 11) 스승님은? 12) 앞으로는? 등등입니다. 이 내용을 중심으로 앞으로 진심으로 여러분께 소상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이번일의 양쪽입장을 잘 보시고 신중하게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홍성 올림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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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작전구역 오만 남방까지 넓힌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부가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오만 남방 해역까지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1대와 폭발물처리반(EOD), 무인 소해전력을 추가 파견한다. 파견 인원은 75명 늘어 395명 이내가 된다. 파견 기한은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2009년 부대 창설 이후 고정익 항공기 편입은 처음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3일 백브리핑에서 "다음 주 차관회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며 "올해 말까지는 통과돼야 한다"고 말했다. 현행 파견 임무는 12월 31일 끝난다. 임무에는 '항행의 회복 지원'이 새로 추가된다. 증원 내역은 EOD 30명, 초계기 45명이며 대부분 간부다. 무인 전력은 수상정과 잠수정 각 2세트로, 소해함은 보내지 않는다. 청해부대 왕건함(DDH-978)이 고속단정(RIB) 3척과 함께 해상 기동을 하고 있다. 정부는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오만 남방 해역까지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등을 추가 파견하는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사진= 해군] 2026.11.05 gomsi@newspim.com 정부가 내세운 명분은 해적이다. 소말리아 해적 활동은 2025년 11건에서 올해 현재까지 36건으로 3배 넘게 늘었다. 연합 전력이 홍해와 호르무즈로 쏠린 공백을 파고들었다는 설명이다. 호르무즈 봉쇄로 홍해행 선박은 7~8배 늘었다. 후티와 사우디의 교전 탓에 청해부대 작전 구역은 600여마일에서 300여마일로 줄었다. 거점은 지부티가 유력하지만 확정되지 않았다. 국방부는 동의안 제출 뒤 지부티와 협상하고, 국회 동의와 지부티 협의가 끝나면 초계기를 사흘가량 준비해 보낸다는 계획이다. P-8의 작전 반경은 1200마일, 임무 시간은 4시간이다. 국방부는 "현재 능력으로는 이란 탐지가 불가능하다"고 했다. 쟁점은 호르무즈 연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는 '전쟁 불개입'을 첫 원칙으로 내걸고 "호르무즈와 전혀 관계없다"고 했다. 그러나 EOD와 무인 소해전력 파견에 대해서는 "허용적 환경이 될 때를 대비하지 않을 수 없다"며 "그 부분도 고려했지만 주는 아니다"라고 했다. '허용적 환경'은 미국·이란 종전이나 양측 양해각서(MOU) 체결로 항행의 자유 작전이 시작되는 경우로 정의했다. 실제 호르무즈에 투입할 때는 새 동의안을 받겠다고 했다. 현재 호르무즈 일대 기뢰 작전은 미국만 수행하고 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지휘권은 합참의장이 갖는다. 국방부는 '독자 지휘체계'를 4대 원칙의 하나로 제시했다. 다만 청해부대가 연합 작전과 담을 쌓아온 것은 아니다. 연합해군사 대해적작전부대(CTF-151)는 연합해군사(CMF) 예하 부대이고, CMF 사령관은 미 해군 중부사령관과 5함대사령관을 겸하는 미 해군 중장이다. 청해부대 작전구역 확대 개념도. 정부는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오만 남방 해역까지 임무구역을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1대를 추가 파견할 계획이다. 구역 경계는 대략적으로 표시했다. [이미지= AI 생성] 2026.11.05 gomsi@newspim.com 한국은 2010년 이범림 준장이 처음 CTF-151을 지휘했고, 2023년에는 고승범 준장이 지휘한 집중 작전에 청해부대 이순신함이 참가했다. 올해 8월 23일에는 윤현우 대령이 영국 해군으로부터 CTF-151 지휘권을 넘겨받았다. 그럼에도 이번 국방부 기자실 백브리핑에서는 P-8과 EOD의 CTF-151 편입 여부가 다뤄지지 않았다. 미군과의 감시·정찰 협력 수준을 묻는 질문에 국방부는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만 답했다. 다만, 정보 공유는 관련국과 수시로 해야 한다고 했다. 일본은 먼저 이 길을 갔다. 일본 해상자위대 P-3C는 CTF-151 사령부와 조율해 초계 구역을 정하고, 수집 정보를 관련 기관과 공유한다. '독자 지휘'에는 전례가 있다. 2020년 1월 정부는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오만만과 아라비아만까지 넓히면서 미국 주도 호르무즈 호위연합인 국제해양안보구상(IMSC)의 통제 대신 한국군 단독 지휘를 택했다. 대신, 바레인에 있는 호위연합 본부에 연락장교 2명을 보냈다. 당시 이 결정은 미국의 요구에 응하면서도 이란과의 관계를 지키려는 절충으로 해석됐다. 일본도 같은 시기 원유 수급과 대미·대이란 관계를 함께 고려해 호위연합에 불참하고 독자 정보수집 활동을 택했다. 이번에도 국방부는 영국·프랑스 주도 이니셔티브에 연락장교를 파견했고, 이란에는 "우리를 비난하거나 공격 대상으로 삼지 않도록 충분히 설명하겠다"고 했다. 2024년 10월 1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해군 P-8A 해상초계기가 전투기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고 있다. 정부는 청해부대에 P-8 1대를 추가 파견할 계획이다. 청해부대에 고정익 항공기가 편입되는 것은 2009년 창설 이후 처음이다. [사진= 뉴스핌DB] 2026.11.05 gomsi@newspim.com 미국의 반응은 변수다. 국방부는 미측이 원하는 호르무즈 기여와 거리가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한미 소통은 아직 시작도 안 했다"고 했다. 교전규칙은 합참이 보완 중이며, 초계기에는 섬광탄 등 자체 보호 장비를 싣는다. 증액 예산은 예비비 등으로 충당한다. 이순신함 교체 때 증강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검토 안 했다고 말한 적 없다"고 답했다. 국회 통과도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김준형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4일 기자회견에서 작전구역 확대를 "묘수가 아니라 꼼수"라고 규정했다. 그는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지난달 29일 국정감사에서 "결정된 것이 없다"고 답했다며, 한 번 넓힌 작전 범위가 추가 요구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gomsi@newspim.com 2026-11-0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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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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