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시노펙스가 연성회로기판(FPCB)사업 강화를 위해 신공장을 준공했다.
시노펙스(대표이사 손경익)는 스마트폰 핵심부품인 FPCB를 생산하는 계열사 시노펙스플렉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 초부터 70억원 규모를 투자한 신공장을 준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신공장 준공에 따라 시노펙스플렉스는 최근 스마트기기의 트렌드인 경박단소에 기여하는 핵심부품인 고사양의 FPCB 생산과 더불어 플렉서블디스플레이 등에 적합한 차세대 융복합 제품의 연구개발로 사업 경쟁력을 대폭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시노펙스는 고사양 FPCB 시장을 적극 공략해 연간 100% 성장을 이어 가 2015년까지 FPCB사업에서 연간 1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또한, 시노펙스의 주력 생산제품에 시노펙스플렉스에서 생산한 FPCB를 전량 적용함으로써 제품 경쟁력 강화는 물론 재료비의 20%를 차지하는 FPCB 분야에서 5% 이상의 원가절감 효과로 수익성 또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경익 대표는 "신공장 준공으로 고성능 FPCB의 생산능력을 300% 확충해 시장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며 “FPCB 분야에서 차세대 개발 등 사업역량을 집중해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은 물론 IT부품 제조 전문기업으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