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다음주 국내증시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상승 시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지난 27일(현지시간) JP모간이 두달여 만에 S&P500지수의 연말 전망치를 또다시 상향 조정하며 하반기 경기 개선 기대감을 높였다.
다만 FOMC를 앞두고 큰 폭의 오름세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증권사들은 2분기 실적 호조와 업황 호조가 맞물린 기업들을 중심으로 투자전략을 세웠다.
삼성테크윈은 반도체 장비 업황이 연일 호조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2분기 실적기대감에 한화투자증권과 SK증권의 중복 추천을 받았다.
특히 IMS사업부 삼성전자향 고속기 납품 가시화로 실적 개선이 하반기에도 진행될 것이라는 평가다.
현대증권은 성장성 우려에도 2분기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한 SK하이닉스를 추천했다.
SK하이닉스는 모바일 디램(DRAM) 생산 비중 확대 등에 3분기에도 실적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한 삼성전자를 눈여겨 볼 만하다고 제시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외국계 리포트발 실적 우려에 주가 조정을 받았지만 7월부터 중저가 모델의 라인업 강화로 회복세가 기대되고 있다.
3분기 실적개선이 기대되는 종목들도 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롯데케미칼은 3분기 납사투입 가격 안정 및 등에 실적 개선세가 예상돼 대신증권의 추천주로 꼽았다.
KDB대우증권도 유가 고공행진 등 3분기 긍정적 가이던스에 SK이노베이션을 주목했다.
이밖에 스카이라이프, 현대차, 하나금융지주 등도 증권사들의 추천을 받았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