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HMC투자증권이 대림산업에 대해 2·4분기 연결기준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별도기준 실적은 안정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HMC투자증권 이광수 연구원은 19일 기업분석보고서에서 "사우디 법인의 원가율 상승으로 대림산업의 연결기준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며 "매출액 2조5000억원과 영업이익 1020억원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다만 이 연구원은 "중동현지 법인서는 원가율이 하락하지만 대림산업 본사가 공사를 수주한 아시아에서는 원가율이 개선될 것"이라며 "별도기준으로 하면 원가율이 전분기대비 0.2%포인트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14년에는 중동지역 플랜트의 원가안정과 아시아 지역서 지속적인 수익성 확보로 이익이 증가할 것"이라며 "대림산업이 느리지만 지속적으로 이익 증가가 가능한 구조로 접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