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17회를 맞은 Pifan은 영화팬들이 사랑하는 크고 작은 작품을 골고루 소개하는 국제적인 행사다. 2주일 가까이 눅눅한 장맛비가 이어지던 날씨가 영화제 개막 전 활짝 개 축제분위기가 더했다.
이날 오후 6시 레드카펫에 이어 오후 7시부터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시작된 Pifan 개막식은 배우 신현준과 수영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김만수 부천시장, 민주당 원혜영 의원, 송수근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관 등 내빈과 Pifan 홍보대사 이현우, 후지이 미나도 자리를 빛냈다.
올해 Pifan은 김만수 부천시장의 개막사로 공식적인 막을 올렸다. 영화팬과 취재진 등 2000여명이 들어찬 가운데 이현우, 후지이 미나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Pifan 프로듀서스 초이스 수상자인 배우 이병헌과 전지현이 무대에 올랐고 개막작인 ‘더 콩그레스’가 상영됐다.

이날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에는 이병현과 전지현, 김지원, 이채영, 박상민 등 톱스타들이 등장해 환호가 터졌다. 레드카펫 옆으로 길게 자리한 팬들은 스타들이 개막식장으로 향할 때마다 사진을 찍고 박수를 치는 등 축제를 만끽했다.
부천실내체육관 일대에서 오는 28일까지 11일간 펼쳐지는 올해 Pifan에서는 44개국 229편의 영화가 영화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Pifan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pifan.com) 참조.
[뉴스핌 Newspim] 부천=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