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최근 개장 후 '거래부진'으로 애로를 겪고 있는 코넥스 상장사들이 투자자를 상대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21개 코넥스 상장사들은 1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한국거래소 주최로 열린 '2013년 제 1차 코넥스 시장 합동 IR'에 참석해 IR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 벤처캐피탈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코넥스 상장사 대표들도 대부분 직접 참석해 회사 홍보에 나서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
최홍식 한국거래소 부이사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코넥스 출범이후 3주가 지났으며 상장기업 평균 가격은 150% 상승률을 보였다"며 "하지만 시장참가자들은 코넥스 시장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 부이사장은 "기업 관계자는 지금까지 접촉하지 못했던 투자자를 한 자리에서 만나 이를 통해 즉각적인 투자 뿐 아니라 잠재적 투자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코넥스시장을 통해 건실한 기업이 코스닥, 코스피로 이전하는 등 성공신화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기관투자자 등과 기업의 소그룹미팅, 기업공개설명회를 비롯해 언론사 인터뷰 등이 포함됐으며 주최는 한국거래소와 한국IR협의회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