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최근 미국 경제가 다소 완만한 속도의 확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진단해 지난달 보고서 당시와 비슷한 상황임을 드러냈다. 다만 그러면서도 주택시장부터 제조업 분야에 대해서는 낙관론을 내비쳤다.
17일(현지시간) 연준은 베이지북을 통해 "부동산 시장과 건설 활동이 전역에서 강한 흐름의 증가를 보이고 있다"며 "제조업 경기 역시 지난 보고서 이후 대부분 지역에서 확장세가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연준은 "주거용 부당산 착공의 강한 수요가 제조업 경기의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고용시장에 대해서는 "고용이 꾸준하거나 더딘 증가를 보이고 있다"며 "일부 지역에서는 정규 근로자나 영구적 근로자를 고용하는 데 있어 다소 꺼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준은 지난 6월 당시 베이지북에서 '완만한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