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1870선에서 등락 을 거듭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46포인트, 0.13% 내린 1872.70을 기록 중이다.
중국의 GDP 우려가 불식되면서 상승을 노릴 것이라는 전망을 뒤로한 채 투자심리를 얼어붙은 모습이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6억원,106억원 어치를 내던지고 있고 개인이 160억원을 사들이며 이를 방어하고 있다.
강현기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전일은 중국에 대한 안도감이 한 차례 나오면서 극복을 했다"면서도 "중국에 대해 극도의 불안감을 해소됐지만 턴어라운드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인식 때문에 뚜렷한 매수세가 나오지 않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55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242억원 순매도로 총 296억원 매도우위다.
업종별로는 희비가 엇갈린 가운데 은행, 비금속광물 등이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한 전기전자업종은 0.8% 가량 내림세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1% 이상 떨어지며 가장 큰 낙폭을 보이고 있고 한국전력(-0.71%), 현대모비스(-039%)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삼성생명은 1.89% 가량 오르며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승훈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전일 전약후강과 유사하게 시장에서도 증시가 빠지면 사겠다는 수요가 있는 것 같다"며 "반전시도를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삼성전자에 대한 불안감 대신 중국에 대한 안도감을 베이스로 한 조선이나 화학 업종을 중심으로 지수가 오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3.88포인트, 0.73% 오른 535.55를 기록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