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뉴욕 유가가 뉴욕 제조업 경기 개선 소식에 상승세를 이어갔다.
1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물은 전거래일대비 37센트, 0.35% 상승한 배럴당 106.32달러를 기록했다. WTI는 최근 5거래일 중 4거래일동안 상승세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북해산 브렌트유도 지난주 종가보다 0.23%, 25센트 오른 배럴당 109.06달러대로 올라섰다.
브렌트유의 WTI에 대한 프리미엄은 3.43달러대로 지난 10일 당시의 1.99달러보다 좀 더 벌어진 상태다.
뉴욕의 제조업 경기가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개선을 보이며 확장세를 이어갔다.
이날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7월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가 9.46을 기록했다고 밝혀 5개월래 가장 큰 폭의 개선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망치인 5.0 역시 크게 상회했다.
세부 항목별로는 고용지수가 0에서 3.26으로 올랐고 신규주문지수도 마이너스 6.69에서 3.77로 크게 개선됐다.
아울러 중국의 2분기 성장률이 7.5%를 기록해 이전 분기 대비 다소 둔화된 모습을 보였지만 시장 전망치에 부합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