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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덕수 STX 회장 "경영 정상화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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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노경은 기자] 강덕수 STX그룹 회장이 지난 12일 STX조선해양 진해조선소에서 주요 협력업체 대표(STX멤버스)들과 간담회를 갖고, STX 주요 계열사의 자율협약 신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 경영정상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18개 협력업체 대표와 STX조선해양, STX엔진, STX중공업 경영진이 함께 한 이 자리에서 강 회장은 "지금까지 저희 STX그룹을 믿고 의지하며 같이 성장해왔던 협력업체 여러분께 최근의 당 그룹 경영위기로 씻을 수 없는 큰 상심과 피해를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고"며, "다행히 KDB를 중심으로 한 채권단이 ‘자율협약’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려 주고, 지자체와 지역 사회의 따뜻한 지원과 성원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회사와 협력업체의 조기 경영정상화를 위해 STX그룹 모든 구성원들이 최선의 지원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강 회장은 힘든 경영여건 속에서도 두터운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STX를 지지해주고 계신 협력업체와, 국내외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회사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고 있는 채권단에도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간담회에 이어 강 회장은 조선소 현장을 방문, 협력사를 비롯한 현장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이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력업체 간담회는 최근 STX조선해양에 대한 실사 결과, 계속 기업가치가 훨씬 높게 나오면서 채권단으로부터 추가 자금지원이 예상되는 가운데 협력업체 경영정상화를 조속히 이루어내겠다는 의미에서 이뤄졌다.
 
STX그룹 관계자는 “협력업체 정상화가 무엇보다 우선”이라며 “향후 채권단의 자금지원을 통해 협력업체 가동률과 자재공급이 정상화될 것이며 결과적으로 STX조선해양의 정상화도 조만간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TX그룹의 조선3사인 STX조선해양·STX중공업·STX엔진의 협력업체들은 1,800여 개에 달한다. 지난 4월 이전 100%에 달했던 협력업체 공장 가동률은 STX의 자율협약 신청 이후 50% 미만으로 떨어지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최근 채권단 자금 지원으로 65%까지 회복했고 오는 8월에는 80% 수준으로 향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10만 여명에 이르는 일자리도 다시 살아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날 간담회에 참석한 협력업체 (주)한조 김승재 대표는 "채권단 및 지역 사회단체에서 많은 응원을 해주는 덕분에 새롭게 경영정상화의 열의를 다짐하고 있다"며 "모든 협력업체들은 STX와 한마음 한 뜻으로 협력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것이며,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rk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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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 카타고에 첫 패배 안기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세계 최강 프로기사 신진서 9단이 인공지능(AI) 카타고의 벽을 넘었다. 신진서는 19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쎈수학·한경 기신전 2국에서 바둑 AI 카타고를 상대로 290수 만에 흑 4집 반 승리를 거뒀다. [서울=뉴스핌] 생성형 AI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그래픽:CHAT GPT] 이로써 신진서는 지난 17일 1국 패배를 설욕하고 승부를 1승 1패 원점으로 돌렸다. 최종 승자는 3국에서 가려진다. 이번 승리는 2점 접바둑으로 치러졌지만 의미가 작지 않다. 신진서는 현존 최고 성능의 바둑 AI로 평가받는 카타고를 공식 대국에서 꺾은 첫 프로기사가 됐다. 카타고는 그동안 프로기사들과의 연습 대국에서 2점 핸디캡을 주고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3점으로 버티는 기사도 많지 않았고, 4점을 놓고도 패하는 사례가 있었다. 신진서는 이날 초반부터 두텁게 판을 짜며 자신이 준비한 흐름으로 대국을 끌고 갔다. 신진서는 160수까지 우세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판을 운영했다. 카타고는 중앙에서 전투를 걸며 반격을 시도했지만, 신진서는 침착하게 대응했다. 승부처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신진서는 192수와 194수로 카타고를 압박하며 다시 흐름을 가져왔다. 이후 카타고가 재차 중앙에서 변화를 만들었지만, 신진서는 자신의 구상을 지키며 끝내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10년 전 이세돌 9단은 알파고와 호선 대국에서 역사적인 1승(4패)을 거뒀다. 이후 AI의 기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상황에서 나온 신진서의 2점 접바둑 승리도 인간 기사에게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신진서는 이번 대국 승리로 승리 수당 5000만원도 확보했다. 대국은 3번기로 진행되며, 신진서가 2승 이상을 거두면 부상으로 제네시스 G90을 받는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7-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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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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