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MBC '휴먼다큐 사랑' 유해진PD는 블로그에 "해나의 장례식이 수요일 오후 1시30분 (한국 시간으로는 목요일 새벽 3시30분)에 진행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이제는 해나를 놓아주어야 합니다. 해나는 하늘로 올라가 예쁜 별도 되고 맑은 달도 되어 우리 곁에 항상 머무를 겁니다"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의 슬픔을 자아냈다.
유PD는 8일에도 "해나는 주초 성당에서 장례 미사를 드린 뒤 화장하게 될 겁니다. 그리고 가족들은 해나를 데리고 캐나다로 건너간다고 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할머니께서 췌장암 진단을 받으셔서 또 한 번 고된 병간호의 길을 가게 될 겁입니다. 그리고 해나를 데리고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그때야 해나는 제집을 처음으로 들어와 볼테죠"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선천성 기도 무성형증을 앓고 있었던 해나는 스웨덴 의료진의 도움으로 세계 최초 인공기도 삽입 수술을 받았으나 이후 상태가 나빠져 7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한편 해나 장례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나 장례식, 마음이 아프다" "해나 장례식, 이제는 떠나보내야할 때" "해나 장례식, 아가야 푹 쉬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