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향기는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명랑반장 심하나 역을 맡아 마선생 고현정에게 대항해 싸워나가는 '리얼 분투기'를 그리며 열연하고 있다.
극중 김향기는 어떤 힘든 상황이 닥쳐도 결국 '치힛~'하고 찡긋 미소 지으며 긍정을 잃지 않는 '명랑반장'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김향기는 극중 자신을 배신한 이영유와 극적으로 화해하게 되면서 서로를 보듬어주며 '치힛~'하고 배시시 웃음을 짓는가 하면, 자신을 괴롭히던 반 아이들이 사물함에 쓰레기를 넣어놓자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치힛~"라고 넉살좋게 웃어보였다.
이같은 김향기표 '치힛'이 힘든 가운데서도 항상 파이팅하고자 하는 하나의 마음을 드러내며 '여왕의 교실'이 시청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대변하고 있는 셈이다.
그런가하면 김향기의 '치힛' 포즈는 시청자들 뿐 아니라 '여왕의 교실' 출연진에게까지 전염되고 있다. 천보근-서신애-이영유-이아현 등 출연진을 비롯한 스태프들 모두 "은근히 중독성 있다"며 틈날 때면 김향기의 '치힛'을 따라잡기에 나서고 있다고.
김향기는 "극중에서 '치힛~'하고 웃는 하나 역에 빙의 돼 이젠 카메라만 보면 손가락 드는 포즈가 자동으로 나온다, 하나가 전하는 희망과 긍정 메시지가 너무 마음에 든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제작사 측은 "김향기는 찡긋 미소 짓는 '치힛' 포즈와 특유의 애교 넘치는 행동으로 제작진을 무장해제 시키고 있다. 김향기가 전하는 향기로운 긍정메시지에 시청자들은 물론 제작진도 중독되고 있는 상태"라며 "앞으로 선보일 명랑 소녀의의 성장과 아역배우들의 열연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여왕의 교실' 지난 방송에서 심하나(김향기)가 자신을 배신한 고나리(이영유)와 극적으로 화해하며 반 아이들이 똘똘 뭉쳐 서로를 보듬어주는 감동어린 장면으로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했다. 서서히 진화하며 '절대권력 마선생' 고현정에게 대항하고 싸워나가는 6학년3반 학생들의 '리얼분투기'는 오는 10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