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6조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쇄빙선을 수주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5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날보다 900원, 3.62% 오른 2만5750원을 기록하며 이틀째 오르고 있다.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6조원 규모의 LNG 쇄빙선 수주전, 일명 ‘야말 프로젝트’에서 아이스클래스급 LNG쇄빙선 16척에 대한 ‘슬롯레저베이션 협약(Slot Reserva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
쇄빙선 한 척당 최소 3억 달러 이상임을 감안하면 이번 프로젝트는 총 50억 달러, 우리 돈으로 6조원대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슬롯레저베이션은 발주사가 수주 조선사에게 도크(조선소 내 배를 건조하는 공간)를 비워달라고 요청하는 것으로 우선협상대상자보다 진전된 단계를 의미하는 것으로, 업계에서는 사실상 최종 계약에 근접했다는 뜻으로 해석한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