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미래창조과학부가 다목적실용위성 2호의 3번째 임무연장을 승인했다.
미래부는 다목적실용위성 2호 위성 운용 기간을 3번째 연장해 2015년 7월 27일까지 운용한다고 4일 밝혔다.
미래부는 임무연장을 결정하기에 앞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주관으로 국내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다목적실용위성 2호 임무 및 운용 검토위원회를 개최해 임무연장에 대한 기술적인 점검을 수행했다.
점검 결과 현재 위성 본체 및 탑재체, 지상시스템 등 모든 부문의 상태가 정상 작동되고 있으며 궤도 유지 및 교신 상태도 정상을 나타냈다.
고해상도 카메라를 탑재(1m급)한 지구관측위성인 다목적실용위성 2호는 하루에 약 15바퀴씩 지구를 돌며 현재까지 약 2만3000회 지상과 교신했다.
이와 함께 약 5만4000회의 영상 촬영을 통해 약 290만장(15km×15km/장)의 사진을 획득했으며 2007년 6월 1일부터 세계상용 위성영상 서비스 시장에 진출을 통해 현재까지 약 2만1000장의 영상을 판매했다.
한편 미래부는 위성 및 지상국의 노후화에 따라 위성상태 모니터링 강화, 지상시스템 보강 등 대비책 마련하고 2년간의 3차 임무연장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