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삼성전자가 이스라엘의 셋톱박스 벤처업체의 핵심 자산과 인력을 인수한다. 스마트TV의 사용자편의성(UI) 개선을 위한 결정이다.
4일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셋톱박스 업체인 이스라엔 스타트업(창업 초기단계의 벤처) '박시(Boxee)'를 인수한다.
2007년 설립된 박시는 디지털 동영상을 TV에서도 쉽게 볼 수 있게 해주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최근 이를 구동하는 셋톱박스 제작에 집중해왔다.
삼성전자 측은 박시의 기술을 자사 스마트TV에 적용해 UI를 개선할 예정이다.
다만 이번 인수는 박시 법인이 아닌 박시의 핵심 자산과 인력을 인수하는 형태다. 가격은 3000만달러로 전해졌다.
[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