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선물환율이 상승했다.
3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지난 2일(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39.80/1140.80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4.80/4.80원 상승한 수준에서 마감했다.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1.70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138.60원으로 전거래일 현물환율 종가인 1134.00원 대비 4.60원 상승한 셈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저가와 고가는 각각 1135.00원, 1140.50원을 기록했다.
간밤에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을 확인시켜주는 발언에 하락 마감했다. 미국 경제지표는 시장 예상보다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미 상무부는 5월 공장주문이 전월보다 2.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월의 1.3%보다 크게 개선된 수준으로 시장 전망치 2.0% 역시 상회했다.
한편 달러화가 엔화를 포함한 주요 통화에 대해 상승한 가운데 달러/엔 환율은 6월 초 이후 처음으로 다시 100엔을 돌파했다. 글로벌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00.57엔으로 상승했고 유로/달러는 1.2981달러를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