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포스코가 포스코 스칼라십을 통해 채용을 확대한다. 포스코 스칼라십은 포스코가 해마다 100여명의 대학 2년생을 선발, 장학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포스코는 올해부터 스칼라십 채용대상 기업을 포스코건설, 대우인터내셔널, 포스코에너지 등 그룹사로 확대하고 채용규모를 배로 늘린다고 30일 밝혔다.
포스코 스칼라십은 대학생을 재학시절 채용해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졸업후 재교육 없이 실무에 즉시 투입 가능하게 함으로써 포스코 맞춤형 인재를 조기에 육성하는 산학장학생제도다.
포스코가 이번에 대학생 채용인원을 대폭 확대하는 것은 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청년 일자리 부족이 사회문제화되고 있어 취업난으로 위축돼 있는 차세대 리더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주기 위한 것이다.
또 2009년부터 포스코 스칼라십을 통해 육성된 인재들이 회사 적응력이 뛰어나고 문리통섭형 인재로서 입사후 조기에 성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우수 인재 확보차원에서도 이 제도를 적극 활용하게 됐다.
포스코 관계자는 “포스코 스칼라십 선발자들은 재학중에 장학금으로 공부하고, 회사에서 필요한 기본 지식들을 학교에서 미리 공부하기 때문에 입사후 실무교육 시간이 단축된다”면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학에서 배운 이론과 기업 현장 실무를 접목한 ‘일ㆍ학습 듀얼(DUAL) 시스템'의 모범사례’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