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현대자동차는 27일 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농학교에서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곽진 전무, 청각장애인 후원단체인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 김민자 회장, 서울농학교 정현효 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청각 장애인을 위한 제1호 멀티미디어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5월부터 현대차 페이스북(facebook.com/ AboutHyundai)에서 진행 중인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사운드 프로젝트’에 고객 응원이 3만5000여건 모이는 등 고객들의 많은 참여로 마련된 첫 행사다.
서울농학교에는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소리를 진동으로 보다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게 한 ‘쏘나타 터처블 뮤직시트’ 5개와 빔프로젝트, 컴퓨터 등 시청각 기자재를 갖춘 멀티미디어관이 설치, 청각 장애인들의 교육 자재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울농학교 정현효 교장은 “현대차가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의 첫 선물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학생들이 뮤직시트를 통해 음악을 체험하며 더 많은 꿈을 꿀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들의 많은 성원으로 청각 장애인들에게 소리를 선물하는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다양한 고객들에게 빛나는(brilliant) 경험과 감동을 전하기 위해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다음달까지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총 5만 건의 고객 응원 메시지를 모아 전국 10개의 농아학교에 멀티미디어관을 전달해 보다 많은 청각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달 25일 코엑스에서 진행된 초대형 콘서트인 ‘더 브릴리언트 무빙 페스티벌’에 농아 학교 학생들을 초청하고 가수 조용필과 함께 신곡 ‘바운스(BOUNCE)’를 ‘쏘나타 터처블 뮤직시트’에 맞는 전용 음원으로 새롭게 제작하는 등 청각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