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삼성전자가 OLED TV는 '커브드'로 승부를 보기로 했다. 평면 OLED TV는 올해 출시하지 않기로 했다.
김현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장(부사장)은 27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연내에는 평면 OLED TV를 출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김 부사장은 "OLED는 이제 시장 형성 단계인데 화질이 중요하다"며 "우리 초이스(선택)가 평면, 곡면 있는데 곡면이 몰입감 부문에서 우수하기 때문에 곡면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수율과 관련 그는 "우리가 내놓은 제품은 무결점 제로픽셀디펙트인데 공급할수 없는 수율이었으면 출시했겠느냐"며 "그 정도의 생산성은 확보했다"고 말했다.
판매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가격은 1500만원으로 결정됐다. 해외판매는 다음달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김 부사장은 "수요가 없는 나라는 도입시키지 못하겠지만 주요 선진국들과 성장시장 등은 다 할수 있을 것"이라며 "7월부터 단계적으로 해외 판매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