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정부가 남수단과 나이지리아, 미얀마의 주요 인프라(사회간접자본) 건설 종합계획을 수립해준다.
국토교통부는 해외건설진흥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인프라개발 종합계획 수립지원 대상사업'을 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정부는 31억원의 예산을 들여 개도국의 계획 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필요시 기술과 금융지원할 예정이다.
정부가 이번에 지원하기로 한 국가는 남수단, 나이지리아, 미얀마다. 정부는 내년 말까지 종합계획을 수립해 제공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로써 국내 기업의 해외 건설공사수주도 늘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원대상국서 개발사업이 추진되면 국내 기업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밖에 정부는 중점협력국 15개 국가(카자흐스탄, 태국, 인도네시아, 사우디 등)를 지정해 지원을 늘릴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개도국 정부가 개발사업을 추진할 경우 우리 기업의 수주도 크게 늘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개발형 사업을 확대하고 신시장을 개척해 새로운 일자리와 먹거리를 창출하는 창조경제 동력으로 해외건설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