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NH농협증권은 7월 주식시장에 대해 이미 악재를 반영했다며 기술적 반등이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조성준 NH농협증권 스트래티지스트는 26일 "7월 주식시장에서 추가하락 보다 반등을 기대한다"며 "6월 코스피 하락폭이 과도해 펀더멘탈적 측면에서 저평가 국면에 진입했기 때문에 시장의 악재를 충분히 반영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현재 코스피 수준은 지난해 유로존 재정위기가 최악의 국면이었을 때를 반영한 상태인데, 지금 상황이 그 때나 미국의 리만사태가 터졌을 경우와 비교하다면 과도한 저평가 국면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2분기 실적발표, 일본 참의원 선거 등이 기다리고 있어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하다는 전망이다.
그는 실적개선과 환율상승 수혜가 예상되는 업종 위주로 슬림화할 것을 추천했다.
그는 "향후 외국인이 국내주식시장으로 재유입될 경우 시총 상위 업종에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러한 요건을 만족하는 IT, 자동차 업종의 저가 분할 매수 전략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한편 7월 코스피 예상밴드는 1750~1900포인트로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