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삼성물산이 24일 한국과학창의재단과 '래미안 교육 기부 서비스'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삼성물산이 한국과학창의재단에 기부하는 장학금은 장학생들의 주거 임대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과학창의재단서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삼성물산이 서울 마포구 현석동에 짓는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에 무상으로 거주한다. 대신 교육 재능을 기부해 단지내 아이들을 가르친다.
삼성물산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장학생을 최대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삼성물산 백종탁 상무는 "래미안 교육 기부 서비스의 핵심은 교육 기부로 이웃과 상생하고 소통하는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재능 나눔이 국내 주거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안착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삼성물산은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 전용 84㎡ E형 62가구를 가구분리형 주택으로 설계했다. 방 하나를 떼어 현관을 별도로 만들어 임대할 수 있도록 만들 예정이다.
백 상무는 "이번 MOU는 임대인에게 안정적인 임차인을 확보해주는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