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대한약품은 가격 인상 호재 등에 따라 실적 개선 전망이 나왔다. 이트레이드증권은 다음해까지 고성장이 예상되는 대한약품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오두균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24일 "대한약품은 1963년 설립 이후 51년간 수액제 및 앰플제 생산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체로 지난 2011년부터 기초수액제 가격 인상으로 실적 개선 중"이라며 "기초수액제 가격 인상 수혜는 내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이같은 실적 개선 전망에 6월 이후 14거래일 동안 코스피지수는 8.9% 내렸지만 대한약품 주가는 6.4% 상승했다는 게 오 연구원의 진단이다.
오 연구원은 "이와 함께 인구노령화로 인한 구조적 시장 성장 가능성이 있다"며 "특히 회사는 올해 말에서 다음해 초까지 200억원을 투자해 생산시설 및 창고 부지 확보 완료를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대한약품이 2분기에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비 각각 13%, 16%씩 성장을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2만4500원.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