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신세경 언급 "언니처럼 청순 글래머 몸매 되고 싶다"

기사입력 : 2013년06월24일 07:25

최종수정 : 2013년06월24일 07:25

서신애 신세경 언급 [사진=MBC `휴먼다큐` 방송 캡쳐]

[뉴스핌=대중문화부] 아역배우 서신애가 신세경처럼 되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쳤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우리도 배우다'에서는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의 김새론 김향기 서신애가 출연해 아역 배우들의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서신애는 복싱 등 운동을 하고 있었다. 아직은 아역 배우이지만 지금부터 성인 연기자가 되기 위한 준비에 열심이었다.

이에 대해 서신애는 "복싱은 그냥 땀 빼려고 하는 거다. 그리고 운동은 아무래도 라인을 만들기 위해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서신애에게 "이상형 체형이 있느냐"고 묻자 그는 "지금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은 많이 덜 된 몸매다. 하지만 나중에는 신세경 언니처럼 되고 싶다"고 답했다.

서신애 신세경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신애 신세경 언급, 많이 먹고 운동 열심히 해서 쑥쑥 크세요" "서신애 신세경 언급,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까 충분히 가능할 거에요" '서신애 신세경 언급, 신세경 몸매는 모든 이들의 로망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신애는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은보미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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