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17일 오전 아시아증시는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일본증시는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월가 부진과 엔화강세에 하락 출발한 지수는 이후 반발매수가 이어지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18일부터 이틀 간 있을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관망 분위기가 강해지면서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이다.
오전 10시 41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날대비 121.32dps, 0.96% 오른 1만 2807.84엔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토픽스는 전일에 비해 13.53포인트, 1.28% 상승한 1069.98을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간 달러/엔은 뉴욕장보다 0.6% 상승한 94.63엔, 유로/엔은 0.55% 오른 126.2엔에 호가되고 있다.
패스트 리테일링은 1.55%, 스미토모 미쓰이 금융그룹은 0.50% 하락했다. 에너지 생산업체 인펙스는 전주 금요일 원유가격 상승에 힘입어 1.44% 올랐다.
퍼스트 NZ 캐피탈의 크리스 그린 투자전략가는 "FOMC의 이번주 금리결정이 시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더불어 "FOMC는 변동성을 안정시킬 발언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만약 예상보다 빠른 통화정책 축소를 암시하는 발언이 나온다면 시장은 큰 변동을 겪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블룸버그 조사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이번 FOMC 이후에도 기존 저금리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예측했다. 바클레이즈의 라지브 세티아 투자전략가는 "연준이 국채매입 프로그램 축소에 대한 언급을 내놓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상하이지수는 같은 시간 7.70포인트, 0.36% 내린 2154.33을 기록 중이다.
중국 에버브라이트 은행은 2.05% 올라 주목 받았다.
홍콩은 FOMC를 앞둔 우려에도 부동산개발주들의 매수가 영향을 미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항셍지수는 같은 시간 49.43포인트, 0.24% 상승한 2만 1018.57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자원공사는 3.08%, 창장실업은 2.2% 올랐다.
대만도 오름세다.
가권지수는 같은시간 0.44%, 35.32포인트 상승한 7973.06을 지나고 있다.
대만과 중국간 서비스 무역협정 체결에 따라 중국에서 대만인의 개인관광이 가능한 도시가 26개시로 늘어났다는 매체들의 보도로 관광산업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