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하늘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오는 13일 베트남 생태생물자원연구소에서 한-베트남 생물소재연구센터 개소식을 갖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한-베트남 생물소재연구센터 설립은 정부가 지난 200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해외생물소재확보 및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중국권역 운남성·중남미권역 코스타리카·동남아권역 인도네시아 등에 이어 4번째 설립이다.
이번 개소식에는 닌칵반 베트남 과학기술원 국제협력국장 등 베트남 관계자를 비롯해 오태광 생명연구원 원장·이중구 해외생물소재센터장·미래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베트남 생물소재연구센터는 베트남 하노이 소재 생태생물자원연구소(IEBR)내에 위치하며, IEBR으로부터 사무실 및 연구 공간을 제공받는다.
미래부는 이번 베트남센터 설립을 통해 ▲생물자원 및 전통 의학지식정보 확보를 위한 공동연구수행 ▲생물자원을 활용한 천연물의약품 등의 개발을 위한 전략기지 구축 ▲인도차이나반도의 생물자원 확보 확대 및 국내 전문인력의 생물다양성 연구를 위한 생물기지 역할 등의 활동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래부 관계자는 "이번 베트남센터의 개소가 인도차이나 지역의 유용 생물소재 및 생물다양성 연구를 통한 국내의 빈약한 생물자원 한계를 극복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임하늘 기자 (bil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