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IBK투자증권은 12일 매일유업의 분유 신규 구매자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남양유업 사태에 따른 반사수혜가 점차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 6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애란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2분기 별도 실적은 매출액은 작년동기 대비 8.4% 늘어난 2767억원, 영업이익은 56.8% 증가한 81억원으로 추정되며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익기여도가 큰 조제분유는 2분기에도 고성장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20% 이상의 성장률이 전망되는 한편, 박 연구원은 최근 분유1~2단계 판매량이 늘고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는 "이는 신규 유입 고객이 증가하고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에 남양유업 사태에 따른 반사수혜는 점차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며 "이익기여도가 높은 만큼 전사적인 실적향상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한 프리미엄 컵커피 '바리스타'가 1분기 매출성장률 17%로 현재도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고 1분기 매출성장률 약 20%를 기록한 치즈도 2분기 이러한 추세가 계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1분기 실적 향상에도 불구하고 시장 컨센서를 하회한 데 대한 실망감으로 최근 동사의 주가는 단기 고점 대비 20% 하락했으나 ▲2분기 판관비 개선에 따른 호실적 전망 ▲조제분유 수출 증가·남야유업 반사이익 ▲장기적으로 중국 수출 확대 등으로 수익성 향상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