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HMC투자증권은 11일 GS홈쇼핑의 영업실적이 올해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2분기 영업이익은 두 자릿 수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 30만원으로 올리고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박종렬 연구원을 이날 보고서에서 "2분기 취급고는 작년도익 대비 7.8% 증가한 8057억, 영업이익은 25.8% 증가한 291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특히 2분기 영업이익률은 작년 동기 대비 0.5% 늘어난 3.6%로, 이는 고마진 상품 위주의 믹스 조정과 렌탈사업 호조, 그리고 외형확대에 따른 판관비 부담 축소 때문으로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홈쇼핑은 타 업태에 비해 양호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업황이 좋지 않은 대형마트와 백화점 보다 계속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전망했다.
소비경기 침체에도 홈쇼핑업체들의 영업실적이 작년 하반기 보다 더욱 호전되고 있고 SO송출수수료 인상률이 15% 이내에서 결정될 전망이어서 비용부담도 크게 완화될 것이란 분석이다.
그는 매수의견을 유지하며 "최근 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평가 돼 있다. 향후에도 양호한 업황과 실적 모멘텀으로 시장대비 초과 수익률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