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기석 기자] 정부가 오는 12일 내년 예산안과 중기 국가재정운용계획을 짜기 위한 나라살림 토론회를 개최한다.
정부는 이번 토론회에서 이해관계자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부 부처의 요구를 수렴, 중기 재정계획과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10일 기획재정부는 한국개발연구원(KDI)와 공동으로 오는 12일 오전 10시30분부터 서울시 여의도 63빌eld 컨벤션센터에서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을 위한 ‘국민이 행복한 나라살림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박근혜정부의 첫번째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과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공개토론회로 향후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재정운용방향과 주요 재정개혁과제 중심으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루어진다.
특히 사회적 관심이 높은 복지, 교육, 일자리, SOC, 산업 등 9개 핵심 분야별로 토론회가 개최됨에 따라 일반 국민과 정책수혜자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토론회에는 학계, 언론계, 연구기관,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과 관련 부처 공무원들이 토론자와 패널로 참석하고 K-TV에서도 방송 예정이다.
또 관심있는 일반 국민도 토론회 참석이 가능하며, 현장에 직접 참석이 어려운 경우 인터넷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기할 수도 있다.
참여 문의는 기획재정부 예산실 예산관리과(전화 044-215-7198, 이메일 mee5093@mosf.go.kr)로 하면 되며, 기획재정부(www.mosf.go.kr) 및 KDI(www.kdi.re.kr) 홈페이지 등에 관련 내용 게재할 예정이다.
기재부 예산실의 장문선 예산관리과장은 “이번 토론회의 결과에 각 부처 예산요구 내용을 검토해 수렴할 것”이라며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5개년 국가재정운용계획과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확정, 오는 9월말 국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기석 기자 (reuh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