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삼성전자가 외국계의 매도 속에 사흘 연속 하락하고 있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 4분 현재 전거래일 보다 8000원, 0.56% 떨어진 141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사흘 연속 하락세다.
지난 7일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9만4000원, 6.18% 밀린 142만7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앞서 JP모건이 갤럭시S4 모멘텀이 갤럭시S3보다 빠르게 둔화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삼성전자 목표가를 기존 210만원에서 190만원으로 하향 조정하자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국내 증권사들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4에 대한 우려가 과도하다며 최근의 하락을 저가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선태 NH농협증권 애널리스트는 "갤럭시S4는 현존하는 스마트폰 중 최고의 성능을 갖춘 제품"이라며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경쟁력을 위협할 업체가 없다는 점에서 이러한 우려는 과도, 주가 하락은 좋은 매수 기회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서원석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주가 상승 모멘텀은 당분간 약할수 있지만 스마트폰 내 삼성전자 지배력은 더욱 강해지고 있다"며 "반도체, OELD 등 부품 사업의 성장세도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