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KT그룹 계열 미디어렙 업체 나스미디어가 다음달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나스미디어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해 본격적인 준비 절차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공모희망가는 7500~9000원이며 공모주식수는 총 191만9000원이다. 상장주관사는 KB투자증권이다.
주요 사업부문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PC디스플레이 광고를 비롯해 모바일 광고, IPTV 광고, 디지털사이니지 광고 등이다.
지난 2005년 이후 온라인 미디어렙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나스미디어는 국내 미디어렙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상장에 나선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나스미디어의 매출액은 지난 2010년 188억원에서 2012년에는 235억원으로 연평균 약 12%씩 성장한 바 있다.
정기호 나스미디어 대표이사는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미디어 환경에서는 나스미디어와 같은 미디어렙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다"며 "이번 코스닥 상장을 발판으로 기존 사업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것은 물론 크로스미디어 광고, 인터렉티브 광고 시장에도 점진적으로 진출해 명실상부한 통합 디지털 미디어렙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