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출구는 없다..일본·베트남 주식 사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자 산매입 축소가 시간문제라는 의견이 지배적인 가운데 출구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주장이 나와 주목된다.

연준이 월 850억달러 규모의 자산 매입을 줄이거나 종료할 가능성이 거의 없고, 이른바 출구전략에 대한 밑그림도 마련되지 않았다는 얘기다.

월가의 투자자들 사이에 ‘닥터 둠’으로 불리는 글룸, 붐 앤 둠 리포트의 마크 파버 대표는 4일(현지시간) 연준이 양적완화(QE)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한 한편 뉴욕증시의 새로운 고점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파버는 “연준의 출구전략이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는다”라며 “연준은 이른바 머니 프린팅을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연준이 출구전략을 마련해 실제로 이행하는 일은 영원히 볼 수 없을 것”이라며 “미국의 부채가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연준은 정부에 돈줄을 대는 작업에서 손을 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연준의 유동성 공급이 장기적으로 지속되면서 자산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얘기다.

파버는 글로벌 경제가 충분한 성장을 이루지 못하고 있으며, 중국은 신용버블 리스크가 상당하다고 판단했다.

또 뉴욕증시에 대해서는 단기적으로 상승 추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지만 적극 베팅할 때가 아니라고 경고했다.

파버는 “맥도날드나 캐터필러 등 대기업의 실적에서 엿볼 수 있듯 글로벌 경제가 탄탄한 성장을 이루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뿐만 아니라 비전통적인 팽창적 통화정책의 영향력도 약화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욕증시와 관련, 그는 “당분간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지만 최고가를 갈아치우는 강세장이 지속되기는 어렵다”며 “S&P500 지수가 1660~1670까지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형주가 오르면서 신고점을 형성할 수 있지만 상승 흐름이 주식시장 전반에 형성되기는 어렵다”며 “증시가 매우 취약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파버는 베트남 주식의 비중을 늘리고 있으며, 중국 역시 매수 기회를 엿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일본 주식도 떨어질 때 매입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오늘 홍준표와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상승세 탄 이정후, 3안타 폭발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드디어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방망이가 봄바람을 타기 시작했다. 14경기 만에 한 경기 3안타 활약을 펼쳤다. 3경기 연속 안타에 최근 6경기 중 4경기 멀티히트의 고감도 타격이 이어지고 있다. 이정후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46, OPS는 0.686으로 올라섰고 팀은 3-0 승리로 4연패를 끊었다. 팀 6안타 가운데 절반이 이정후의 배트에서 나왔다. 2회 1사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상대 선발 우완 체이스 번스와 7구 승부까지 끌고 갔지만 낮게 떨어지는 슬라이더에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났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정후. [사진=로이터] 2026.04.17 psoq1337@newspim.com 0-0으로 맞선 5회 1사 주자 없는 상황, 다시 번스를 상대한 이정후는 풀카운트에서 6구째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시속 99마일(약 159.3km)짜리 강한 타구의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 이후 브레넌의 3루수 병살타가 나와 득점으로 연결되진 못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랜던 룹은 6이닝 동안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자 샌프란시스코 타선이 7회초 응답했다. 바뀐 투수 브록 버크를 상대로 선두 타자 아라에스가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했고 2사 후 채프먼이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로 0의 균형을 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랜던 룹. [사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6.04.17 psoq1337@newspim.com 이어진 2사 2루 타석에 선 이정후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피치 클록 위반으로 스트라이크 하나를 안고 출발했지만 몸쪽 포심을 밀어 좌중간에 떨어뜨리는 1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이어 대타 엘리엇 라모스의 볼넷, 슈미트의 중전 적시타까지 이어지며 스코어는 3-0이 됐다. 9회초 이정후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완 샘 몰의 2구 스위퍼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쳐 시즌 두 번째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이정후는 11일부터 17일까지 6경기에서 23타수 10안타, 타율 0.435·OPS 1.154를 기록 중이다. 경기 막판에는 짧은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졌다. 8회초 아다메스 타석에서 코너 필립스의 몸에 맞는 공이 나오자 투수가 곧장 퇴장당하며 분위기가 험악해졌다. 샌프란시스코 마무리 밀러가 9회말 마지막 아웃을 잡은 뒤에는 삼진으로 돌려세운 스튜어트를 향해 소리를 지르며 다가갔고, 이에 스튜어트가 격하게 반응하면서 양 팀 선수들이 쏟아져 나왔다. psoq1337@newspim.com 2026-04-17 06:2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