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정정][아시아 오후] 일본, 엔강세 불안 고조…'고점대비 17%↓'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일 오후 4시 20분 출고된 '[아시아 오후] 일본, 엔강세 불안 고조…고점대비 20%'에서 하락폭 계산 및 표기에 오류가 있어 정정합니다. 제목에서 ‘…고점대비 20%↓'을 '…고점대비 17%↓'로 정정하고  본문의 네 번째 문단 두 번째 문장도 '고점대비 20% 하락하며 조정국면을 넘어섰다.'에서 '고점대비로는 16.8% 하락했다.'로 정정합니다.  닛케이225 주가지수 외에 도쿄증권거래소 1부의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TOPIX)의 낙폭 계산과 함께 이날 일본 증시 하락을 주도한 종목과 증시 전문가의 논평도 추가하였습니다. 기 출고된 뉴스핌 홈페이지의 기사도 아래와 같이 수정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시아 오후] 일본, 엔강세 불안 고조…'고점대비 17%↓'

[뉴스핌=주명호 기자] 3일 오후 아시아 주식시장은 일본 주식시장 주도로 일제히 하락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로 하락 마감한 데 따라 아시아증시도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고조되는 모습이다.

일본 증시는 오전장보다 낙폭을 크게 확대하며 장을 마쳤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들어 후퇴를 거듭해 100엔 중반 이하로 떨어졌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가 가중되면서 3%대에서 등락을 보였던 지수는 장 막판 하락폭을 키우면서 마감했다.

닛케이지수는 전날대비 512.72엔, 3.72% 하락한 1만 3261.82엔으로 마감하며 1개월 반 전인 지난 4월 18일 수준까지 떨어졌다. 5월 23일 기록한 장중 고점대비로는 16.8% 하락했다. 종가를 기준으로 보면 5월 22일 종가 대비로 15.1% 낙폭을 기록했다.

토픽스도 전일에 비해 38.83포인트, 3.42% 내린 1096.95를 기록, 1100엔 선이 무너졌다. 5월 22일 종가와 비교할 때 14% 하락한 것이다.


총 33개 업종지수가 모두 하락한 가운데, 이날 기준으로 8개 업종지수는 고점대비로 20% 넘게 하락했다.


이날 노무라증권 주가가 8.4%나 하락해 도쿄 1부 증시에서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소프트뱅크의 주가도 4.8% 내렸고, 토요타자동차는 3.3% 낙폭을 기록했다. 최대 부동산개발업체인 미쓰미시 에스테이트는 7.5% 내리면서 부동산주 약세를 주도했다.


닛케이225 평균주가지수 중에서는 10%의 비중을 차지하는 패스트리테일링이 6.3% 하락했다.

모넥스증권의 선임시장 분석가인 가나야마 도시유키는 "바닥을 찾고 있는 모양"이라면서 "닛케이지수는 1만 3000엔이 바닥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헤지펀드 자문회사인 묘조 애샛매니지먼트의 기쿠치 마코토 대표는 "시장이 이 정도로 깊게 하락할 경우 투자자들이 저가매수 기회를 노리기보다는 언제 매도할지 시점을 고르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면서, "조정국면을 지나 본격적인 약세장에 진입하고 있는 것 같다"고 우려했다.

오후 3시 55분 현재 달러/엔은 간밤 뉴욕장보다 0.07% 하락한 100.28엔을 기록 중이다. 유로/엔은 0.23% 오른 130.62엔에 거래되고 있다.

후지중공업은 6.64%, 샤프는 10.29% 급락했다.

일본 기업들의 설비투자도 전년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투자자들의 우려 심리를 키우고 있다. 이날 일본 재무성이 발표한 올해 1분기 일본 기업 설비투자액은 전년동기대비 3.9% 감소한 11조 3928억 엔을 기록했다.

일본 국채 수익률은 하락했다. 일본 10년물 수익률은 6bp 떨어진 0.805%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중화권은 오늘 중국 정부가 발표한 5월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소폭 하락한데 이어 HSBC가 내놓은 5월 제조업PMI도 잠정치에서 후퇴하면서 하락세를 이끌었다.

HSBC의 5월 제조업PMI 수정치는 49.2를 기록해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이는 지난 1일 발표된 중국 국가통계국의 제조업PMI와 대조적인 모습이다. 국가통계국이 내놓은 제조업PMI는 50.8로 전월보다 개선세를 나타냈다.  

상하이지수는 전 거래일과 같은 2299.25로 마감했다.

같은 시간 항셍지수는 2.76포인트, 0.01% 오른 2만 2394.92를 지나고 있다.

대만은 하락 마감했다.

가권지수는 53.78포인트, 0.65% 하락한 8201.02로 장을 마쳤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사진
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