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렛미인' 박소현-허예은 "렛미인은 내 삶의 반전을 선사했다"
[뉴스핌=이현경 기자] 렛미인 시즌2 출연자 박소현과 허예은이 성형 후에 달라진 삶에 대해 말했다.
31일 오전 11시 광화문 투썸플레이스에서 진행된 '렛미인3' 제작 보고회에 박현우 PD, 김준희, 황신혜, 시즌1 출연자 박소현, 시즌2 출연자 허예은이 참석했다.
시즌 1 출연자 박소현은 수술 전 내성적이었는데 렛미인을 통해 활달한 성격으로 바뀌어 자신감을 많이 가지게 된 것에 대한 만족함을 나타냈다. 또한 박소현은 "디자인 전공을 했지만 렛미인을 통해 자신처럼 소외 당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미술 심리 치료를 공부하게 됐다"며 "외모 뿐만 아니라 내면까지 바뀌게 된 계기였다"고 말했다.

이어 "렛미인을 통해 나를 더욱 사랑하게 됐다.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니까 주변 사람들의 반응도 달라졌다. 길거리를 지나다 대시를 받는 경우도 있다"라고 말하는 그에게서 달라진 삶에 대한 즐거움이 느껴졌다.
허예은은 수술 후 자신을 못 알아본 어머니와 관련된 애피소드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나는 사회 복지사를 꿈꾸고 있지만, 엄마는 '내 얼굴이 너무 아깝다'고 말하신다"며 "엄마는 젊으니 많은 것을 경험해보라고 하신다. 그래서 나는 피팅모델도 해보고, 보컬 연습을 하는등 새로운 생활에 도전하고 있다"며 달라진 삶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2011년 12월 스토리온에서 처음 전파를 탄 '렛미인'은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고통받는 여성들의 치유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외형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삶을 바꾸는 에너지까지 선물한 새로운 시도에 호평으로 시즌3까지 이어지게 됐다.
그러나 여전히 성형의 부정적인 피해보다는 눈에 띄게 달라진 외모의 극적인 변화만이 강조되는 것이 아니냐는 비평이 있기도 하다.
스토리온에서 방영되는 '렛미인3'는 오는 6월 6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