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CJ CGV에 대해 한국 영화시장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데다 해외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로 분석을 재개했다. 목표주가는 7만원을 제시했다.
김시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올해 CJ CGV의 직영점 관람객수는 전년 대비 28% 증가해 국내 전체 관람객수 증가율 14%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프리머스 시네마 흡수합병, 위탁점의 직영점 전환, 핵심 상권 확보 전략 등을 통해 13년 직영점 관람객 점유율은 34%로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가격 탄력제 시행, 특화관 운영 등으로 ATP는 점진적으로 상승할 전망"이라며 "관람객 증가, 가격 상승을 기반으로 국내 사업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에서는 영업적자가 지속되고 있지만 신규 영화관이 설립되고 2년이 지나면서 흑자로 전환되는 구조"라며 "중국 영화 시장 성장과 함께 매출액이 증가하고 중국 본사 고정비 부담 축소로 중국 연결 대상 자회사의 순이익은 2013년 128억원 적자에서 2014년 101억원, 2015년 30억원 적자로 적자폭이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