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구글이 1% 가까이 하락하며 기술주 약세 흐름을 주도했다.
경쟁사인 페이스북이 진행중인 모바일 앱 개발업체 웨이즈 인수전에 가세했다는 소식이 주가 하락 압력을 가했다.
2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구글이 웨이즈 인수를 시도, 페이스북에 도전장을 내밀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페이스북은 웨이즈를 8억~10억달러에 인수하겠다고 나선 상황이다. 외신은 웨이즈가 구글에 10억달러를 웃도는 인수 금액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구글이 이 같은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인수합병(M&A) 계획을 접고 독자적으로 금융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한다는 것이 웨이즈의 입장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투자자들은 이 같은 보도에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날 구글 주가는 1.07% 하락한 873.32달러에 마감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