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3의 출고가를 60만원대로 내렸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6GB(기가바이트) 모델 기준 79만원대였던 갤럭시S3의 가격을 최근 69만원대로 인하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갤럭시S3의 출고가를 세 번 인하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정한 합법적인 보조금인 27만원을 적용하면 42만원대에 갤럭시S3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