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맞춤골프클럽 브랜드인 MFS골프가 골프전문 채널 J-GOLF와 함께 6월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MFS 분당점(경기도 분당구 금곡동 479-4 경송빌딩)에서 ‘제 17차 MFS골프피팅스쿨’을 개설한다.
골프피팅스쿨 프로그램은 프로골퍼는 물론 아마추어 골퍼를 비롯한 골프매니아와 골프전공자들을 위해 골프클럽의 제작과정과 발달사, 맞춤클럽의 올바른 이해 제공, 스윙분석의 이론적 기준, 장비학, 골프관련 창업, 경영실무교육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실습 위주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클럽 피팅의 전문인력 양성, 창업 또는 현재 운영중인 프로숍의 활성화 등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이 프로그램 수료자들은 정기적인 모임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정보를 교환하고 골프숍 창업으로까지 이어지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MFS는 지난 4월 호서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하는 등 골프 피팅분야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접수는 J골프홈페이지(http://jgolfi.joins.com)와 MFS골프 홈페이지(www.mfsgolf.com)에서 가능하다. 문의는 070-8786-6876.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