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우리선물이 역외 NDF환율의 상승 영향으로 오늘 원/달러 환율의 상승 출발을 예상했다. 다만 벤 버냉키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적극적인 포지션 플레이는 제한될 것이란 관측이다.
손은정 우리선물 연구원은 22일 일일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달러가 보합권 등락을 보이는데 그쳤으나 역외 NDF가 소폭 상승한 영향에 금일 원/달러 환율은 상승 출발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지난밤 역외 NDF는 원/달러 1개월물이 1116원에 최종호가됐다. 장 중 저점은 1115원, 고점은 1118원 선에서 거래됐다.
그는 "오전 일본의 무역수지 발표와 장 중 BOJ 통화정책회의, 금일 밤 버냉키 의장의 연설 등을 앞두고 적극적인 포지션 플레이는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다만 최근 수출업체 네고 물량 등 실수요 물량이 달러를 압박하고 있어 달러 상방경직성에 유의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어 "원/엔 환율에 대한 당국의 개입 경계감에 하락폭 역시 제한될 것"으로 전망했다.
손 연구원이 제시한 이날 원/달러 환율 예상 등락 범위는 1107~1115원 선이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