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만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1일 하반기 채권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아직 금리인하 사이클이 끝났다고 단정할 만한 근거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르면 7월, 늦어도 8월에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며 몇가지 근거를 들어 추가인하의 가능성을 점검했다.
김 연구원은 "저물가 추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 금리인하 사이클이 다시 재개되기 시작한 호주와 ECB 등 글로벌 공조차원, 정부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공조차원"에서 추가 금리인하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이어 "특히 2013년 7월 금통위 당일에는 수정경제전망 발표가 예정돼 있으며 7월 25일에는 2분기 GDP성장률 발표가 예정돼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7~8월 금리인하 사이클 종료에 따라 채권수익률은 이 시점을 저점으로 상승반전 할 것을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2013년 하반기 경제성장률이 상반기보다 높은 상저하고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하나 장기저성장에 대한 우려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채권수익률 반등 폭도 제한될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