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 휴일 사고
[뉴스핌=대중문화부]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놀이기구 줄이 끊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놀이기구에 탑승했던 여아가 3m 높이에서 추락했다.
18일 서울 광진소방서에 따르면 하루 전인 17일 오후 3시30분경 서울 어린이대공원 내 임시놀이동산에서 '유로 번지점프'를 타던 여아가 3m까지 올라갔다 줄이 끊어지는 바람에 추락했다.
여아는 천만다행으로 철제를 둘러싼 스펀지에 부딪혀 심각한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3m 바닥으로 떨어진 관계로 찰과상 등을 입어 치료를 받았다.
어린이대공원에서 사고가 난 유로 번지점프는 몸에 줄을 매달고 올라갔다 지름 2m 스프링 매트에 떨어지는 놀이기구다.
어린이대공원은 사고 발생 후에도 줄이 끊어진 놀이기구를 제외한 3대를 운영한 것으로 드러나 비난을 받고 있다.
어린이대공원 사고와 관련, 관계자는 "운행을 즉각 중단하려 했지만, 휴일이라 오랫동안 기다린 시민들이 거세게 항의해 어쩔 수 없이 원하는 사람만 태웠다"고 해명했다.
어린이대공원은 사고와 관련,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유로 번지점프 운행을 중지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